근처 드라이빙 간게 아니라면 굳이? 싶은 카페. 코로나 한참 심할 때 자차있는 친구가 드라이빙 시켜준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간 곳이예요. 서울 근교라 사람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웬걸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터지더라구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타르트를 하나 주문했는데 빵과 커피 모두 평범했어요. 파주에 있는 카페 답게 2층구조에 널찍한 홀과 통창을 가진 카페였는데 사람이 너무 버글버글 시끄러워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ㅠㅠ 저는 차라리 작더라도 조용하고 커피나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갈래요... 재방문의사 X
필무드
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129 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