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직장인이었다면 자주 갔을 법한 카페:) 근처에서 호캉스 하는김에 조식대신 이곳 & 포비에서 테이크아웃해서 아침대신 먹었어요. 아침 8시부터 영업하는 곳이라 역시 오피스 거리 사이에 있는 카페다웠구요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는데요. 라떼는 살짝 맛이 연했고 아메리카노는 무난무난했네요. 막 멀리서 와서 먹을만한 곳은 아니고 역시 근처 직장인들에게 최적화된 곳이네요. 공간이 쾌적해서 그런지 와서 먹는 게 더 좋을 것 같았어요. 근처에서 직장 다녔으면 꽤 자주 왔을 것 같은 곳이네요. 재방문의사△
센터커피
서울 중구 명동길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