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하고 분위기가 더 좋아진. 엄마가 이 곳의 솔티드 캐러멜 라떼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다시 방문해보니 가게를 확장했는지 초록초록한 톤에서 우드톤 인테리어로 싹 개조하셨더라구요. 테라스카페처럼 꾸며놓으셔서 햇살 좋은 날 갔더니 분위기가 넘 좋았습니다. 엄마는 솔티드 캐러멜 라떼, 저는 블루베리 코코넛 스무디를 주문했는데요. 스무디는 코코넛 맛도 은은하니 좋았고 넘 달지 않아 맛있게 마셨어요. 라떼는.. 엄마 말로는 예전보다 훨씬 묽어져서 시럽 추가를 요청 드렸더니 예전 맛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아마 너무 달다는 의견이 있었나보네요..) 예전보다 더 분위기 맛집이 되어서 엄마랑 종종 갈 것 같네요. 재방문의사O
카페 아톨
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183번길 8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