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기념. 오랜만에 왔는데 이 날은 날파리 엄청 많이 날려서 신경쓰였네요. 처음으로 커피 아닌 소이밀크티 시켜봤는데..음..독특한 맛인데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소이라서 유당불내증 특유의 더부룩함은 없지만 시판 밀크티분말의 쎈 향이 두유와 이질적으로 느껴집니다.
보틀 라운지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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