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씨에 은은한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재즈 듣는게 참 좋네요. 커피 가격은 사악하고 논커피를 마시는게 여기서는 더 이득..일거 같았지만 커피가 필요한 타이밍이어서 라떼(7000)마셨습니다. 커피 자체의 맛은 가장 무난 그자체의 원두인거 같구요. 좋지도 나쁘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 골목이 좀 핫해지는지 사람이 많은데 그나마 넓어서 혼자임에도 눈치안보였습니다..음료의 맛을 기대한다면 좀 비추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을 봤고 부럽..ㅎ
온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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