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째 대기로 한시간 웨이팅을 했습니다. 굶주린상태에 먹어서 그런지 배채우느라 정신이 없었고요. 오래기다린거에 비해서는 그냥 그런 느낌..? 셋이 가서 모듬 대, 다리살양념, 명란구이 계란밥 먹어봤습니다. 염통이랑 양념이 제일 맛있었어요. 이 극악의 웨이팅으로 다시 갈지는 의문이네요🥲
효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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