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편 수제비가게에 엄청난 줄을 바라보며 먹는 식사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지 이걸 뭐라하지 상대적 행복감? 암튼 그래서인지 평범한듯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유린기랑 짜장 짬뽕 시켜봤어요. 유린기에 닭고기가 좀 적다고 느껴졌지만…다 조화롭고 맛있었네요. 혼밥하러 다시 온다면 짬뽕을 시킬거같습니다.
하궁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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