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높은산 평일 점심에 갔더니 한산하고 여유롭고 좋았어요
높은산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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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 대기없이 입장 제육, 오징어볶음 다 무난했어요 반찬으로 나온 버섯나물이 제일 맛있었어요 한남동 물가를 고려하면 적당한듯
파르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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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 처음 먹어보는데 들어설 때부터 향이 엄청 나요 시나몬 좋아해서 거부감 없었고 금요일엔 늦게까지 영업이라 좋았어요 만석이었는데 나중엔 서서 마시는 곳까지 꽉 차서 짜이의 인기를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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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50분 웨이팅 우육면과 치킨난반 특이한 조합... 사이드로 바오도 시켰는데 바오번 맛이 좋았고 메뉴 두개 다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접객도 친절 대신 웨이팅 때 미리 주문해야하고 1인 1메뉴..미리 시키니까 앉으면 금방 나오긴 해요
시옹마오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7-1
오랜만에 고추바사삭 무난무난 치즈볼 맛나요
굽네치킨
서울 동작구 상도로53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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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김이 서릴 정도의 뜨끈함 순대쪼렙이라 찰순대로 먹었지만 고기랑 다른 것도 많이 들어있고 냄새 많이 안났어요 평일 점심 때 붐비고 정신 없긴 해요
상무 암뽕 순대국밥
광주 서구 천변좌하로 292
무난무난한 체인 빵집 빵종류 다양하고 가격대 괜찮아요
브레댄코
서울 동작구 흑석로 84
배달로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맛있었던 족발집 요기요 할인+ 네이버 페이로 가격도 괜찮았어요
깐깐한 족발
광주 동구 동계천로 10
재방문 여름시즌 복숭아 팬케익 복숭아 상큼하고 잘어울렸어요 리조또는 야채가 많아서 좋았고 양은 적은 편이에요 접객 친절 깔끔한 분위기
데케드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43
토요일 낮 방문 앉아서 먹는데 끊이지 않고 손님이 들어오던 빵집 직접 담는 거 아니고 주문해야 덜어주는 방식이라 깨끗한 거 같아요 이런 딱딱한 정통 바게트 너무 오랜만이라 턱이 좀 아팠지만 제대로된 잠봉 뵈르를 맛나게 먹었어요
따팡
서울 용산구 후암로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