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가장 좋았던 곳 회+매운탕 세트 2인으로 시켜보았슴당 (₩60,000) 우럭 광어 방어 아나고가 나왔는데 아나고가 이렇게 부드럽고 고소한 맛인지 처음 알았네요 🫢 사장님이 직접 나와서 오늘은 어떤 생선이 좋다 이런것도 다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야장처럼 되어있는데 천막과 비닐로 덮어놔서 춥지는 않은 테이블이었슴당 길냥이들이 자주 찾아옴🐱
동신 막썰이 횟집
경남 거제시 일운면 소동6길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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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고민 끝에 주문했는데 역시 군만두가 짱이네요 새우딤섬도 모든 재료가 다 탱글탱글 살아있어서 좋았어요 마파두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좀 더 매콤했으면 좋았을 것 같슴당 다음엔 만두 종류로만 여러개 시켜놓고 조개볶음 하나 곁들여서 고량주 마시고싶네여🤤
서두산 딤섬 만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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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있긴 하지만 ㅎㅎ 아늑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커피와 적당히 달달한 디저트 니즈를 채워주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인기메뉴 조약돌은 흑임자/초코/치즈/베리 맛의 테린느?같은 질감이었어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아주 고소한 맛
카페 사브레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6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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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토마끼가 진짜 맛있었는데 쿠시카츠는 약간 애매했어요 후토마끼라는것 자체를 원래 안좋아하는데도…. 아주맛있었슴당 근데 주문하고 25분 뒤에야 음식이 나와서… 배고팠음 🥲
라쿠엔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40
여기도 점심먹고 피크민 꽃 찾으러 나갔다가 멀리까지 가버린 김에 들른 😂 소금빵은 넘 딱딱해서 별로였지만 사과파이는 최고였어요 🍎 패스츄리같은 부분까지 달달한 맛에다가 사과도 그득하게 들어있었음당
김록훈 베이커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길 23
새로 생긴 은비갈비! 사람이 꽤 많았어요 점심 특선은 갈비가 다 구워져서 나오는데 저 양념이 아주 달고 제입에 잘맞았습니다 ㅎㅎ 고기 냄새도 안났는데 2인 양 치고는 고기 양이 좀 부족하네요 😥 쌈채소 코너가 따로 있어서 원하는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는게 좋았어요 기본 반찬은 좀 부실한편 갈비 양념이 제 입에도 좀 달아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하네욤
은비갈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24
좀 이른 아침에 반짝 눈이 떠져서 피크민 산책시키러 나왔다가 이쪽까지 걸어오게되어 오랜만에 들렸네여 😂 소금빵, 저 뒤에 소세지 들어있는 갈릭소스의 치즈빵, 마늘빵을 샀는데 모두모두 넘 맛있었어요… 아침먹기전에 소금빵만 먹고 나머지는 서울에 가져갈 생각이었는데 소세지빵까지 순삭했지모람
아뜰리에 마롱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73번길 84
고추를 곁들여서 먹는게 아주 맛있었어용~ 이 근처는 잘 안오는데 유독 이 집만 사람이 바글바글 다 친절하시고 정겨운 분위기였슴당 좀 시끄러운편이긴함! 굽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중간에 빨리 판단을 하고 고기를 추가해야해용
은하갈비
부산 동구 초량중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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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볼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삼정타워에 새로 들어왔더라구용! 서울이었으면 만이천원부터 시작일텐데 8900원짜리 부리또볼 귀하다… 저는 고수를 안먹는데 소스 곳곳에 빻은 고수가 들어있어서 완전히 빼는건 불가하다고 하더라구요 😢 멕시칸을 먹으면서 고수를 배제하긴 어려우니 그냥 원래대로 요청드려서 먹었는데 괜찮았슴당 퀘사디아는 그냥 보기에는 좀 건조해보였는데 육즙이 실했어요 다만 좀 짠편
차차차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672
오늘은 크로와상을 먹어봤는데 첫입은 참 맛있었는데 점점 먹을수록 고소함이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네여 그렇지만 마치 피칸파이처럼 생겼던 마롱 어쩌구 파이가 아주 달고 맛있었습니다 🌰 저는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보통 사람의 입맛에는 너무 달수도 있음!
에뚜왈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