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솔솔 부는 날 ㅎㄹ찡이랑 즉흥적으로 간 곳. 신촌 근처에 살면서 이렇게 잘보이는 곳에 있는 이런 취향저격 면요리집의 존재를 몰랐다니. 이 지역 주민으로 자만했던 스스로에게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아직 내 기대 이상의 곳이 남아있을 거라는 기대감😳도 느꼈다.
마루가메제면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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