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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동

둘이 먹으러 가든 여러 명이 먹으러 가든, 주로 여러 개 주문해서 다같이 나눠먹는 스타일

리뷰 129개

진주동
0.0
2개월

1인분 단위로 주문하는데 가성비도 괜찮은 편. 왼쪽부터 얼큰 육수, 포(pho) 육수, 마라 육수. 기본 구성품은 육수(종류는 선택), 야채, 고기 90g. 기본 구성품들은 전체적으로 양이 적지만, 추가 구성품 가격이 싸서 괜찮다. 숙주를 많이 먹지 않는 사람으로선 야채에 숙주만 많고 나머지 야채의 비율이 상당히 적게 느껴져서 좀 아쉬웠다.

샤브로21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25

진주동
5.0
2개월

주악이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다. 음료도 다 괜찮지만 수정과가 제일 입맛에 맞았다.

봄해 언니네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안길 9-16

진주동
5.0
2개월

밑반찬도 맛있고 다 맛있는데 콩비지처럼 생긴 콩탕이 제일 맛있다. 리뷰 보고 갔는데 친구들이 다 극찬해서 뿌듯함.

기와집 순두부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진주동
4.5
4개월

메뉴에 우동이 있는 초밥집을 찾다가 가보게 됐어요. 적당한 가격에 구성도 좋고 맛도 괜찮았어요.

올바른 스시

서울 마포구 동교로 199-1

진주동
추천해요
9개월

갤러리를 같이 운영하는 듯한 브런치카페. 여유가 느껴지는 예쁜 공간에 앉아 주문한 햄에그 샌드위치 3개와 차 3잔. 내 입맛에는 샌드위치 소스(특히 머스타드)가 많이 강했다. 그렇지만 전반적인 맛은 나쁘지 않고, 조용히 쉬면서 오전을 즐기기엔 너무나 좋은 인테리어 맛집이다.

높은댕이

충남 부여군 부여읍 삼충로 325-34

진주동
추천해요
9개월

순두부찌개 맛집이라기에 늦은 점심하러 들러봤다. 처음엔 굳이 찾아와서 먹을 맛인가 했는데, 먹을수록 맛있어서 다 먹고 나니 또 먹고 싶어졌다. 청양이나 부여 같이 근처 지역에 올 일이 있으면 다시 찾을 예정.

대일식당

충남 청양군 남양면 구용길 334

진주동
추천해요
1년

팀에서 점심 회식으로 가본 곳. 오마카세를 처음 먹어봐서 이것저것 고려해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나오는 음식은 다 맛있고 메뉴도 부담이 없었다.

스시 려

서울 관악구 봉천로 456

진주동
추천해요
1년

나라 불문하고 호평을 받는 프랑스 요리집. 방콕 사판탁신 역 근처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도 쉽다. 정말 다 좋은데 에어컨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석일 때가 많다. 금요일 저녁 8시에, 어쩌다 보니 한 시간 전에 예약해서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자리는 모두 차 있었다. 전화 또는 페이스북 예약 가능. 달팽이 요리와 스테이크가 꼭 먹고 싶어서 갔다가 아무 생각 없이 특이해보이는 요리도 하나 시켜봤더니 푸아그라였다! ... 더보기

André

11/1 ซอย เจริญกรุง 42 แขวงสีลม เขตบางรัก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500

진주동
좋아요
1년

비오는 주말 오후,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기 직전에 맞춰갔는데도 미리 대기하는 사람이 꽤 있었다. 리조또의 밥은 조금 삼삼했지만 고기가 짭조름하니 맛있었고, 명란오일파스타도 맛있었다. 이 동네치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익선동에 올 일이 있으면 또 들르게 될 것 같다.

간판 없는 가게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36

진주동
좋아요
1년

생기고 나서 한 번쯤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마침 엄마가 동네에 들르셔서 같이 가보게 됐다. 사진은 기본 소고기 쌀국수(10,500원). 특유의 노란색 분위기도 좋고 맛도 깔끔하고 좋은데, 초여름에 문과 창을 열어두니 솔솔 부는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았다. 작지만 기분 좋은 가게.

포옹남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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