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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동

추천해요

4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찜질방에서 한약냄새 나는 것 같은, 푸근하면서 몸에 좋은 기운이 도는 것 같다 ㅋㅋ 서울이 아니라 대구여서인지 차가 너무 싸서 놀랐고, 마신 음료가 모두 진해서 놀랐다. 가장 비싼 십전대보차가 5,000원 오미자차 4,000원 녹차라떼 4,500원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3,000원이고 나머진 다 4,000원.) 십전대보차는 서울에서 흔히 있는 한방향만 좀 나는 달달한 차를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였다.. 건강 생각하시는 엄마도 드시더니 너무 진하고 써서 오미자차랑 번갈아가며 드셨다. 어쨌든 건강해지긴 할 듯!👍

다향

대구 중구 남성로 24 에코한방웰빙체험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