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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
추천해요
2년

풍자 또간집에 나와 가봤는데 훌륭함. 밀떡 야들함은 말할 것도 없고 점심 2인 소자 2만원도 혜자 가성비. 국물은 살짝 달고 칼칼한 편이고 산초가루가 들어갔는지 깔끔하게 떨어짐. 닭에도 양념 잘 배어있고 볶음밥은 필수. 바쁜 시간대에도 친절한 사장님도 넘 인상 좋으심.

떡도리탕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길 28-9 남영빌딩 1층

사달

저는 집에 고양이를 두마리 키웁니다. 프로필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그중 하얀, 13년도부터 함께한 제 첫 고양이 이름이 떡돌이입니다. 떡돌이탕이라는 이름을 들으니 너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떡도라...

직장인 1

@asadal 앗 ㅠㅠㅠ 떡돌이가 목욕하는 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장수선녀탕 같은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