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달전인데.. 지난 2월 운전 중에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급 마시고 싶은데 마침 눈에 보여서 우연히 들어간 곳. 아무래도 공장을 개조한듯한 매우 넓은 공간이었다. 카페는 두개의 공간으로 분리되어 나뉘었고, 브런치 메뉴를 먹을수 있는 레스토랑이 또 따로 있었다. 그리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었는데 내가 방문한 날은 추운 2월이었어서 휑~해보였지만 꽃피고 날씨 좋으면 이쁠것 같았다. 카운터 옆에 빵 종류가 꽤 많았는데 매우 실해보여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다. 커피맛 잘 모르지만 내입엔 괜찮았고 오 빵이 맛있었다! 다른 빵도 먹어보려고 재방문 의사 있음! 사장님처럼 보이신 분과 알바생(?)분들도 다 친절하셨다. 아무 정보 없이 우연히 간 곳이 괜찮은 곳이면 느끼는 소소한 행복~ 🙃 #주차 #테이크아웃 #실내&야외 #빵맛집
공감 플랫폼
경기 광주시 오포로 7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