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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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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40410 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 초청 독주회 고전곡과 현대곡이 균형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음. 특히 탱고를 기타나 첼로가 아닌 현악기로 표현한다는 점이 무척 흥미로웠고 연주도 인상적이었음. 번외로 바이올리니스트의 남편 분이 피아노 반주도 하고 곡 해석도 해주었는데 연주회를 남편으로서 같이 준비하면서 생긴 애환이 중간중간 보여서 짠하면서도 귀여웠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음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