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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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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제주에 가면 꼭 들르는 곳. 비슷한 위치에 있는 곰막식당이냐 동복리 해녀촌이냐 고민을 한다. 전복죽과의 조화가 더 중요하다면 곰막식당. 회국수의 찰기가 더 중요하다면 해녀촌. (반박시 당신 말이 맞음.) 곰막식당은 성게국수도 맑고 진득하다. 식사 후 바로 앞 바다를 보며 해안도로를 지나면 카페들도 많이 나온다.

곰막식당

제주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