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

맛, 분위기, 목적이 분명한 곳들을 좋아합니다
서울, 경기

리뷰 106개

JeO
5.0
1개월

부온마투옷의 식당. 닥락 지역의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 항아리에 술과 약재 등을 담아 대나무 빨대로 마시는 술과 익숙한 고기 뿐 아니라 다양한 전통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여럿이 함께 하면 더 좋은 곳. 식당 곳곳에는 지역의 다양한 상징물들이 있다.

ARUL HOUSE

188-190 Trần Nhật Duật, Buôn Cô Thôn, Buôn Ma Thuột, Đắk Lắk

JeO
5.0
1개월

도쿄의 츠지한과 닮아있는 카이센동.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완벽한 식사. 참치회와 두부튀김부터 요리를 온전히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다져진 생선무침에 연어알이 덮힌 카이센동을 맛있게 먹는다. 도미육수에 스프와리하듯 마무리를 하고 디저트까지 먹고 나면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어간다.

기요한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3

JeO
4.5
4개월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행궁에서 먹은 쌀국수. 기본적으로 칼칼한 맛이 추운 날씨에 더욱이 발걸음을 향하게 만든다.

까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86번길 20

JeO
5.0
4개월

냉우동의 진수는 카덴(연희본점)이라고 굳게 믿어왔던 나의 우매함에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 곳. 가히 우동은 자가제면이고 우동맛의 진수는 냉우동이라고 생각하는 나의 취향을 적셔준 메뉴다. 진짜 맛집 찾기가 힘든 곳이라 생각한 강남에서 생각치 못한 만남.

오도로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5길 24

JeO
5.0
4개월

지인 중에 미식으로 정평이 나있는 감독님과 식사. 가격대는 좀 있지만 이토록 정갈한 맛과 분위기라면 좋은 자리를 만들어 또 오고 싶은 곳. 무난한 식당 같지만 해산물로 맛볼 수 있는 만족스러운 한상차림.

회현식당

서울 중구 퇴계로2길 9-8

JeO
좋아요
1년

백년식당. 안성 구시가지에 있는 고즈넉하고 진득한 식당, 생각보다 가격은 있지만 아침식사가 되고 주차도 되는게 만족스럽다. 추운 겨울에 인근에 오면 생각날만한 식당.

안일옥

경기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

JeO
추천해요
1년

차량이 없으면 조금은 불편한 곳. 하지만 최근 화제가 된 지역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새로운 경치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곳. 골목에 숨어서 다양한 도넛들을 맛 볼 수 있다. 타락도넛은 익숙한듯 새로운 맛. 날이 풀리면 한번쯤은 더 가보고 싶은 곳이다. 요즘엔 더 보기 힘든 고즈넉한 서울 풍경을 보며 걷기도 좋다.

도넛정수

서울 종로구 창신12길 40

JeO
좋아요
1년

캠핑 감성의 고깃집. 캠핑용품으로 인테리어 해놓고 고기 먹고 나면 한강 산책하기도 좋다. 말그대로이면서 더 특별할 건 없었던 그정도. 불편한 좌석이 싫다면 비추천.

아웃도어 키친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868

JeO
좋아요
1년

한국식 샤브샤브가 더 이름에 어울릴 법한 스키야키집. 깔끔하고 구경할만한 곳도 많지만 위치적인 특성이나 품질만큼 가격도 만만치는 않다. 좋은 날 한번 와볼만한 곳. 발렛파킹도 가능하다

온천집 스키야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43

JeO
추천해요
2년

생각보다 이번 일본 여정은 많은 음식점을 가지 않았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다른 것에 더 집중을 하는 경우가 많긴 때문일까. 그래도 새로운 지역의 새로운 음식은 한 군데 이상 찾아가야지라는 목표는 있다. 구시로는 생각보다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그러다보니 많이 찾지 않을 뿐더러 관광의 목적으로는 더욱 애매한 곳이다. 그래서 메뉴가 두개 뿐인 이 식당은 더욱 나의 마음에 들었다. 역시 일본은 나마비루에 어... 더보기

つぶ焼 かど屋

〒085-0013 北海道釧路市栄町4丁目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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