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지리탕 다섯글자에 이끌려 입장. 무슨 생선으로 지리를 만드시나 했더니 ”쑤기미“를 쓰신다고. 생전 처음 들어본 메뉴이름과 물고기에 도전! 빨간 매운탕 싫은자에게 강추 하셨고 맑지만 약간 매운 고추가 들어가있어서 더 시원한 느낌. 2인인데 바로 잡아서 푹 끓여주셔서 갬덩.. 짧은 통영 나들이에서 가장 만족했던 곳! 추천!
터미널회식당
경남 통영시 동충4길 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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