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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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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태원 마라. 마라샹궈와 꿔바로우를 먹음. 꿔바로우는 많이 달지 않고 새콤하게 맛있다. 마라샹궈는 매운맛을 조절해서 주문할 수 있고 중간 단계였던 ‘약간 매움’으로 주문했는데 크게 맵지 않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샹궈와 꿔바로우를 동시에 먹고 싶었으나 꿔바로우가 아주 빨리 나오고 샹궈가 뒤늦게 나와 따로따로 먹게되었다. 맛은 깔끔하고 좋음. 가격대는 2만원대로 비싸진 않은 편. 식당 내부도 테이블을 붙여놓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다.

마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3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