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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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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구워먹는 la갈비가 먹고 싶을 때 찾아가는 도담입니다. 수입육이지만 질기거나 특유의 누린내는 느낀 적 없습니다. (물론 양념이 되어있어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비지찌개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는데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작은 뚝배기에 내어주십니다. 맛도 좋습니다. 두부에 장점이 있는 곳인듯 하여 다음 번에는 손두부도 주문해보고 싶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식당처럼 깔끔하고 정갈한 식당은 아니니 민감하신 분들은 방문에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담

서울 중구 다산로42길 6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