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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와마리
추천해요
6년

아오야마에 있는 2대에 걸쳐 운영되는 테판야끼집! 아 사장님과 아드님이 잘 생김..그냥 맛있을 것 같아...훈훈 두 분이서 운영하고 점심엔 함박스테이크, 저녁엔 테판야끼 한 종류인데 갖추고 있는 와인들 모두 어마어마하고 와인가격은 안 적혀있어서 갔다 오면 거덜난다고. 난 그래서 런치로! 150, 200, 300그램으로 나눠 판매되는데 고기가 두꺼울수록 육즙과 풍미가 좋으니 못 먹어도 200그램은 주문하는 게 좋다고 하셨다. 그램별로 함께 나오는 삶은 당근, 오이절임, 감자샐러드 양이 달랐다! 기존에 함박은 소스가 너무 달까봐 싫어하는데 이 집은..고기는 테판야끼집이니 말할 것도 없지만 레드와인과 사케 등을 졸여서 소스를 만들어서 정말 맛이 좋게 어쩌면 달다는 생각은 1도 느껴지지 않게 좋았다. 전날 에도야에서 먹은 함박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이 집이야.. 돈을 많이 벌어 저녁에 테판야끼에 와인까지 흥청망청 해보고 싶구나..근데 아드님 정말 잘 생기셨..

Little L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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