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먹는다면 내가 분당도 마다하지 않고 갈거야. 스시야의 샤리는 날이 갈수록 미쳐간다. 메뉴 변화가 좀 적은 편이라 아주 자주 갈 수는 없지만 (그래서 분당이라 다행이야) 천당 아래 분당에 있는 스시야의 계속될 성장이 궁금하다. 아라마사 top 으로 불리는 invisible pink unicorn 처음으로 맛봤는데 온도가 조금 올라가니 단맛이 확 올라와 스시와 함께 하기에 적절했다. 다른 아라마사 에크류나 농민과 마셔... 더보기
스시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6
불법주차 딱지 받을 확률이 높으니 차량이 있다면 저기 아래 주민센터에 주차 꼭 하세요. 주차의 번거로움만 뺀다면 식어도 맛있는 맛
더 백 푸드트럭
서울 용산구 신흥로20길 45-1
이름으론 예상할 수 없는 힙함과 더불어 예상을 넘는 음식맛에 조금 놀랐다. 내추럴 와인에 대한 지식이 많은 사장님 덕에 호강했다. 다음에 같이 가요
와일드덕 칸틴
서울 용산구 신흥로 33
계속 와보고 싶었는데 휴일은 콜키지 무료, 단품 주문 가능해서 더 좋아진 곳이 돼버림. 5만 원짜리 코스는 처음부터 공기밥을 주문할 수 밖에 없는 아주 잘 넘어가는 한식들. 특히 반찬들이 정갈하면서도 왠지 경상도음식과 같은 젓갈맛이 너무 좋다. 사가고 싶은 반찬들이었다. 김치는 소금을 쓰지 않고 젓갈을 이용한다고 했고 이것만으로도 뜨거운 밥 한그릇으로 뚝딱이다. 해산물 러버에게 적합하게 해산물로 가득하며, 뭣보다 ... 더보기
디히랑
서울 강남구 언주로121길 4-3
개인적으로 와보고 싶었고 아주 맛있는 조합들로 샐러드를 만든 것 같다. 요즘은 안 쓰지만 잇아이템같은 잇샐러드였다. 정기배송 신청하고 싶은 맛
잇 샐러드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8길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