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우동을 먹기도, 이자카야 안주와 함께 술 한잔 하기도 좋은 곳. 한국에서 쫀쫀탱글한 사누키식 면발이 아닌 가느다란 면발의 우동 만나보기 쉽지 않은데 참 맛있어요. 참깨 소스와 츠유 둘 다 감칠맛 넘치고.. 찬 우동이 그리 얼음장처럼 차게 나오는 건 아니라서 겨울에 먹기도 괜찮았답니다.
이나니와 요스케
서울 중구 을지로 6 재능교육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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