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메뉴 고르려고 뽈레 들어왔다가 여기 포스팅이 없길래 급하게 작년 사진 올려본다. 서울의 그 텐더 맞다. 다만, 서울 텐더는 여기 긴자 텐더 우에다상의 제자분이 같은 이름으로 오픈한 것. 첫 잔으로 김렛을 주문했는데, 내가 아는 그 김렛이 맞나 싶었다. 너무 부드럽고 꿀떡꿀떡 넘어가는 맛이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하드쉐이킹의 묘미(?)라고 한다. 두번째 잔으로는 사이드카를 주문했는데, 역시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었다.
テンダー
日本、〒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6丁目5−15 銀座能楽堂飯島ビル本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