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샹궈 먹고싶으면 가는 유일한 곳. 잘 볶아서 나온 소스의 얼얼함이 스트레스 풀기에 적절하다. 강한 한방을 계속 맞고싶은 사람들에겐 추천. 근데 마라샹궈란 음식은 이게 한계점인 것일까 현타도 온다. 아무튼 여기 보다 맛난 집은 보기 힘들다는 뜻. 참고로 그냥 쌀밥말고 계란볶음밥이랑 같이 먹어야 맛있다.
매운향솥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61 1층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