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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엘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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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깔끔하다. 친절하다. 가지 튀김은 언제나 옳다. 맥주를 부르는 환상적인 메뉴. 라우멘은 달달한 가지튀김의 보조를 맞추는 충실한 사이드 킥. ………. 서구권엔 아시아인들이 디저트를 가장 고평가 할 때 “Not Too Sweet”이라고 한다는 밈이 있다. 이 가지튀김은 ”Not Too Sweet”이다. 근데 이건 디저트 아니다. Too Sweet.

리리

서울 마포구 동교로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