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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
추천해요
7년

여긴 분위기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브런치 카페이다 지금은 추워서 못 앉지만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날 좋은 날 앉으면 진짜 좋을 거 같다 카페 여기저기 식물들이 많고 아늑하니 참 좋았네요 너무 좋아서 점심 저녁 연속 두 번을 다녀옴 역삼에 있다는 게 의아할 정도의 카페임 ㅋㅋ 아보카도 버거 먹었는데 빵이 진짜 맛있고 패티도 두꺼웠고 소스도 달콤짭짤하니 잘 어울렸다 여기는 단골이 되어야겠다 싶은 장소임

카페 413 프로젝트

서울 강남구 논현로97길 19-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