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413 프로젝트
Cafe 413 Project
Cafe 413 Project
사진은 프렌치토스트와 팬케이크. 추천해요는 예전에 카페로 찾았을 때 남긴거고 브런치류는 좋아요를 남기고 싶어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팬케이크에 포함된 스크램블에그에는 치즈가 섞여있어서 늘어나고요 와플 위에 사과잼인가 복숭아잼인가 무슨 잼이 올라갑니다. 프렌치토스트 과일은 바뀌는 것 같아요. 지금은 멜론 두 줄이 올라가요. 토핑이 알록달록했지만 모두 빵 자체(핫케익, 토스트)는 특별하게 인상깊지 않았어요. 커피는 플랫빈센트(... 더보기
종합평: 맛있는 브런치 정말 오랜만! 필자에게 밖에서 사 먹는 브런치란 맛은 없고 비싼 음식의 이미지가 있다. 근데 여긴 진짜 맛있었다!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었고, 요리는 1층 식사는 2층에서 한다. 창가자리에 앉았더니 햇빛이 엄청나게 내리쬐었다. 필자를 여기 데려온 동행이 여긴 뭘 시키든 맛있다고 해서 메뉴판 붙잡고 한참을 고민했다. ■ 아보카도 스테이크 버거 잘 익은 아보카도, 소고... 더보기
1년 만의 뽈레 복귀.. 그동안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있었던 뽈친들은 여전히 계속 뽈레를 해왔던 것을 보고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느끼며 복귀해본다. 반가워요 여러분! 적당히 배를 채울 수 있으며 오래 이야기 나눌 공간을 찾다가 발견한 카페. 브런치 카페여서 감바스 오믈렛 플레이트와 프렌치 토스트, 초콜릿 딸기 케이크를 먹었다. 공간은 매우 넓은 편으로 층고가 높아서 사람이 많아져도 목소리가 울리지 않는 편. 2층 좌석이 대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