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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동네 이사 오고 2년만에 가본 유명한 고깃집 본관도 크고, 건너편 신관도 크고, 답십리에 분점도 있네요 이사하고 저녁7시에 첫끼로 먹어서 그런지 와구와구 먹음 소갈비 말고 돼지갈비 먹었는데 1인분 300그람 26,000원이라서 가격도 괜찮음 근데 어느 테이블은 구워주고 하던데, 저희는 자주 뒤집으세요 하며 쿨하게 가셔서, 돼지고기 시켜서 이러는건가 하며 와이프랑 웃으며 넘겼음(어차피 옆에서 구우면 얘기도 잘 못하고 신경 쓰여서 직접 굽는걸 더 선호) 그리고, 직원이 몇명 없어서 굉장히 혼란스러움. 여기저기 벨 눌러서 잠깐만요 대답만 하고 한참 있다 가고 시키지도 않은 메뉴 자꾸 갔다줘서 우리 안시켰는데요 하면 다른 테이블 찾아떠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갈비인데 이렇게 두꺼운 고기를 본적이 없고, 절인배추와 김치속과 같은 무 무침이 너무너머 맛있어서 굉장히 만족 입속에 막 때려넣고 한참 있다 배가 불러와 고통스러움을 오랜만에 느껴봄 ㅋㅋ

갈비명가 이상

서울 성북구 정릉로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