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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s 미식회

Meaterian Food Fighter Born to be Gourmet
서울 강남, 성북 그리고 맛집이 있는 어디든

리뷰 586개

근처 볼일이 있어서 맛있대서 찾아가 봄 웨이팅 50분 정도.. 2인 / 3인 / 4인 각각 웨이팅을 해야되서 줄이 줄어드는게 더딤 모든 메뉴 담백한 맛이고, 짬뽕은 흔하지 않은 미더덕이 들어가서 조금 특이햇음(난 미더덕 좋아함) 그간의 강력한 맛의 짬뽕만 만나서인지.. 도파민은 덜 터졌지만 맛있었고 짜장도 굿! 탕수육이 1등

영화장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3-8

무언가 MSG의 도움을 덜 받는 맛이 특징 김밥도 무언가 심심하고 떡볶이도 심심하고 라면도 슴슴하고 그래서 내 취향은 회사앞 김밥천국이 딱인데 여긴 여성들이 좋아하네요

방배김밥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8

저 약간 뽈레에 대한 셀프 권태기 같은거 와서 그동안 좀 뜸했는데요 제가 망원동즉석우동 좋아하거든요.. 근데 여기 국물은 거의 버금가요... 돈까스가 없다는 차이일뿐... 여기 맛보고 뽈레에 대한 두근거림에 다시 찾아왔어요 곱창전골에 소주 먹고 마무리 하러 갔다가 소주 더 들어붓고 왔어요

불광우동

서울 은평구 진흥로 150

주변에 재테크 공부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ㅋㅋㅋ 말이 길어져 소주 한잔 먹으러 감 웬일로 조용해서 바로 들어갔음 갑오징어 소자로 3명이서 각 1병씩 먹고 나옴 소스가 정말정말정말정말 맛있음 가격은 늘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늘 가게 됨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다

옥경이네 건생선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7

주변 지나가다가 들른 몇년만에 시가올 여전히 은은한 단맛이 올라오는 자작한 비빔국수 깨소금이 풍미를 더해주는건 여전하다 자작한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포항에서 물회먹는 느낌도 듬 ㅋㅋ

시가올

경기 남양주시 고산로 196

근처 외근 갔다가 잠시 들른 카페 바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수다를 나누는 느낌이 좋고 나의 등뒤를 지나다니는 젊은이들이 주는 느낌이 좋았고 바에서 일하시는 스탭들과 원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느낌이 좋음 주중 맞인데도 굉장히 붐볐고 커피 맛이 좋아 (날마다 원두가 다름) 원두를 사고 싶다하니 다 떨어져서 아쉬움

푸글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43

2년만에 찾은 미림산장 이 동네에서 제일 바이럴이 많이 되는 가게인가봄 테이블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사람들 꽉참 많은 양을 만들어 빨리빨리 쳐내야되는 구조라 와 맛있다일수는 없지만 그래도 웬만치 맛을 내는 반찬과 메인 요리 그리고, 물놀이를 할 만큼 깊이와 맑은물의 계곡물... 가성비의 느낌은 아니라도 가끔 여름에 가는건 괜찮음

미림산장

서울 강북구 삼양로181길 253

공치러 갔다가 더워서 시원한거 먹으러 찾아감 닭무침에 같이 나오는 메밀전 그리고 열무치김치 한사발의 인심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한 간의 막국수들 여름에 딱 좋음

봉평 막국수

경기 파주시 파평면 청송로432번길 15

대구에서 유명한 원주통닭 신당역에 있는걸 발견하고 TK들 모아서 출동함 옛날통닭 느낌에 후라이드와 양념 양념이 달달하니 옛날에 먹던 맛이라 너무 좋고 닭도 신선하게 달달한 속살맛이 일품 케요네즈 샐러드 ㅋㅋㅋ 무심하게 툭툭 썰린 무시 조용히 몸에 소주 들이붓기 좋음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나중에 가족들이랑 꼭 가야지

동성로 원주통닭

서울 중구 퇴계로 384-1

요새 부쩍 많이 보이는 솥밥집 반찬도 맛있고 리필도 잘 해주시고 만족 스럽긴 하나 솥밥이 그냥저냥 기본값만 하는 정도라... 그리고 버섯이 좀 딱딱할 정도로 오버쿡이라 이건 뭐가 좀 다른 방안이 필요해보임(이번에만 그럴지도..) 뭐 맛이 없진 않음

다솥맛집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152번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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