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입장 사람이 굉장히 많았음 10분 정도 기다려서 2F 입장 ㅋㅋ 굉장한 규모이고 바닷가 헤리티지가 있는 횟집이 아니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그런 감성의 횟집 ㅋㅋㅋ 근데 음식이 참 안나옴 ㅋㅋㅋ 오랜만에 동해에 와서 회 먹으니 소주 2병 먹으려고 갔는데 사이드 뭐 10분 마다 하나씩 하나씩 던져주고, 해물모듬 나오고 한 30분 정도 걸려서 회 나옴 술 열정 다 식음 시끄러운거랑 다른 뭔가 정신없음이 좀 그래보임 내 앞으로 걸어오는 직원보고 두번이나 손 들고 눈 마주쳤는데 ㅋㅋ 그냥 지나감 ㅋㅋ 바쁜건 알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 뭔가 마음에 안듬. 음식도 그냥 무색무취의 그냥 그럼 이럴거면 그냥 아주머니 사장님이 썰어주시는 횟집 갑시다 ㅋㅋ 그 와중에 혼자 열일하는 아주 독보적인 느낌에 젊은이 직원이 있었는데 안쓰러움....
건도리 횟집
강원 강릉시 창해로 4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