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커피 내리는 모습을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바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바리스타 분들과, 그 뒤로 쫙 펼쳐진 풍경이 그림같았던 곳 커피에 대한 설명도 좋고 잔에 다 담기지 않는 커피는 옆에 작은 병에 다 따라주신다 내가 갔을땐 웨이팅이 없었지만 사람은 꽤 많았다 찾아가긴 조금 어려웠던 기억..? 네비가 그냥 이상한 길을 알려준건지 거의 풀숲을 해치고 도착했었다
위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682번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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