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 것보다 별로라는 리뷰를 보고 갈까말까 하다가 우연히 가게앞을 지나게 되어서 웨이팅 걸었어요. 12시 20분쯤 8번째 순서였는데 거의 한 시간 기다렸네요. 국수(소)랑 가지 튀김이랑 고등어봉초밥 시켰는데 모두 만족스러워서 싹싹 다 비우고 왔습니다. 국수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넘 신기했고요, 가지튀김이 별미였어요. 교자맛이 나요. 초밥은 와사비가 좀 셌지만 시소와 초밥이 아주 잘 어울렸어요.
야스마루 쇼쿠도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756번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