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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를찾아라

제주, 가끔은 다른 곳.

리뷰 1184개

땅콩맛이 진한 콩국수. 간을 안 해도 살짝 달콤짭짤하다. 내 입에는 완전 호! 중국집인데 짜장면 시킨 사람은 없고 콩국수와 냉우동 시키는 사람만 있다. 가격 8,500원.

명경식당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로 88

표선에 가려다가 들러봤어요. 평일 오전 10시 30분쯤 갔는데 10분 정도 기다렸어요. 공항 픽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 꽈배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갓 나온 꽈배기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나머지는 냉동실로 직행…

백한철 꽈배기 앤 식빵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한로21번길 56

여수에서 맛있게 먹었는데 롯데몰 김포공항점에도 생겼더라고요. 오늘은 한우지짐밥 먹었어요. 솥이 작고 귀여운데 내용물은 많아요. 동행인이 시킨 건 깻잎 고등어 지짐밥인데 깻잎페스토를 비벼먹는게 신선했어요.

정희

서울 강서구 하늘길 38

아무 것도 알아보지 않고 버거 2개와 감튀와 탄산음료와 밀크쉐이크를 시켰다가 애슐리 2인 금액 나와버린 😂 감자튀김은 튀김이 아니라 기름에 지진 느낌이었어요. 버거는 패티가 조금 메마른 느낌. 버거는 리틀 사이즈도 충분해요!

파이브 가이즈

서울 중구 한강대로 405

지인들이 판테온에서 마신 타짜도르 커피를 하도 추천하길래 가봤는데요, 거기서도 이 맛일까요? 저는 카푸치노를 시켰는데 우유와 커피가 어울리지 않는 너낌이랄까. 쓴 것도 아니고 신 것도 아니고 설명이 잘 안 되네요. 에스프레소를 마셔볼 걸 그랬어요.

타짜도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주인이 바뀌었는지… 반찬 네 개에 떡갈비 두 점에 17000원이라니… 밥은 주고 수저는 안 주셔서 수저 달라고 했는데 결국 안 주시더라는(셀프로 갖다먹음)…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 식당인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쉽군요.

만수의 정원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5-2

제주에서 거의 처음으로 멕시코 음식을 먹는 것 같네요. 오랜만에 엔칠라다 먹어봤는데 메뉴판 이미지랑 똑같았어요. 비바람이 엄청 몰아쳐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간 건데 가길 잘 했어요.

타코 아일랜드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402

양파스프가 정말 맛있었어요. 색이 이상했지만 안에 치즈와 바게트가 들어있어서 떠먹는 재미도 있고요, 피자는 도우가 쫄깃쫄깃 보다는 부드러운 편. 해산물+건어물 냄새 불호라 다음에 간다면 다른 파스타를 시켜보고 싶어요. 양파 스프 또 먹고 싶네요…

몰츠

제주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26

음식이 정갈하고 예뻐요. 제육볶음, 보쌈, 조기, 된장찌개, 각종 나물 등등 반찬 수가 많아서 여럿이 오면 좋을 것 같아요. 1인에 17,000원인데 제주도엔 이런 식당이 워낙 많아서 큰 특색이 없다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우아한상

제주 제주시 애월읍 신엄로 51

저는 동치미국수가 포함된 무궁화 소반을, 동행인은 소고기 뭇국을 주는 쇠뭇국 소반을 주문했어요. 놋그릇에 떡갈비와 당근 퓨레, 샐러드가 담겨 나옵니다. 떡갈비를 퓨레와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된대요. 소고기 뭇국은 무가 똑바르지 않고 어슷썬 게 인상적이었어요(할머니 전문가 st…). 전반적으로 정갈하고 깔끔합니다. 11시 좀 넘어 방문했는데 식사하는 분들이 몇 테이블 있었어요. 대체로 미역국 소반을 많이 시키시더라고요. 저는 ... 더보기

무호소반

제주 제주시 한림읍 문화길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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