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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도 콩국수 먹고 다음에 올 땐 소고기 칼국수 먹어야겠다는 다짐을 한 것 같은데 오늘도 똑같은 생각을 다 먹고 나서야 한다. 콩국수가 맛없던 던 절대 아니고 그저 내 입맛에 더 맞을 뿐. 콩국수 먹고 소화 안 될 때가 종종 있는데 여기 콩국수는 괜찮았다. 제주산 서리태를 쓰고, 콩국수 면은 일반 소면이다. 소고기 칼국수는 약간 간간한 편. 겉절이가 맛남. 수요일 1시 40분쯤 가니 한산해서 좋았다.

모임터 칼국수

제주 제주시 성신북길 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