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귿에서 운영하는 샌드위치 가게라는 말에 방문해봤다. 사실 빵귿의 빵도 그저께 처음 먹긴 했는데 워낙 샌드위치를 좋아하고 요즘 이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가보게 됐다. 오후 12:40쯤 들어갔는데 빈 자리가 몇 개 없었고 얼마 되지 않아 웨이팅 발생. 나이 상관없이 꽤 많은 분들이 샌드위치를 즐기고 계셨음,, 나는 바게트빵에 리코타치즈와 루꼴라, 잠봉, 무화과잼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서브웨이처럼 만드는 모습을 자리에 앉아 구경할 수 있다. 바게트가 너무 딱딱하지 않아 좋았고 리코타 치즈가 정말 듬뿍이라 무표정으로 먹었지만 마음 속으로는 매우 해피해피했음. 빵 종류는 변경할 수 있고, 식사빵 종류는 여기서도 구매해갈 수 있는 것 같다. 커피와 에이드, 초코 음료도 판매. 자리가 좀 더 많았다면 더욱 여유롭게 있다가 갈 수도 있었을텐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후다닥 먹고 나가야 했던 것이 좀 아쉽다(아무도 나에게 빨리 먹으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다음에는 사과브리샌드위치를 먹고싶다-!
엣햄
제주 제주시 박성내서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