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랑 양양에서 먹은 감자 옹심이가 그리워서 찾아가본 <산너머 남촌 파주점>. 솔직히 미리 만든 걸 데워서 내주시는 것 같긴 한데 14,900원에 이 정도면 혜자. 감자옹심이탕수육이 인상적(소스는 안타깝게도 시판소스맛이지만). 그런데 이 집이 아니라 돈까스집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걸 보니 거기도 맛집인가봄
산넘어 남촌
경기 파주시 송학말길 65 2층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