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가던 길에 ‘엥 이거 해리포터 아냐?’하고 들어갔다가 신기해서 위자드 버터 한 잔 때렸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해리포터 컨셉으로 꾸며져 있고 음료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 음료 가격이 꽤 있는 편(아메리카노가 만원). 우리나라 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음(왜지). 버터 위자드는 연유크림라떼같은 걸 떠올리면 될 것 같다. 하지만 화장실에 휴지가 없고 어떤 층 화장실은 공사중이고 호그와트 등록금이 부족한지 개선할 점이 보였음.
943 킹스크로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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