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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밀면과는 달리 한약재 냄새 안 나고 깔끔매콤달달한 밀면입니다! 경주에서 먹었던 밀면 스타일이랑 비슷해요. 돼지고기가 몇 점 올라가있는데, 뻑뻑한 편이라 고기 좋아하시면 수육 시키는 걸 추천드려요. 수육은 양이 적다고 느껴졌지만 기름이 야들야들한게 술술 넘어갑니다. 물밀면 9천원, 수육 17000원. 식당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수월해요(30분에 1천원이었던 듯?). 굳이 제주에 와서 밀면 먹을 필욘 없겠지만 더울 때 후루룩 먹기 좋겠네요.

산방식당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이삼로 62

워리를찾아라

아직 영해식당엔 못 가봤지만 모슬포 밀면 중에선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