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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김밥이 있다고 해서 출동! 11시 오픈인데 11시 반쯤 도착하니까 자리가 반쯤 차있었고 12시 전에 홀이 다 찼다. 국동김밥, 대파크림치즈김밥, 육전김밥을 시켰는데 모두 잘게 썬 어묵이 잔뜩 들어있고 기본적으로 맛있는 김밥이었다. 육전김밥은 깻잎이 들어있고 살짝 매콤. 육전은 얇아서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 다들 칼국수를 꼭 시키는 거 보니 칼국수 맛집인 듯. 김밥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순례해보셔도 좋을 듯?! 여기까진 좋았는데 직원분이 테이블 닦다가 분무기를 떨어뜨려 물이 내 옷이랑 머리랑 음식에도 튀고 내 옆 테이블까지 튀었는데 사과도 안 하고 그냥 가버리셔서 기분이 좀 뭣했네요… 글구 홀에 있는 직원분들이 모두 반팔티에 야구모자를 쓰고 있어서 직원인지 동네 아저씨인지 구분이 잘 안 됐어요.

국동 칼국수

전남 여수시 신월로 5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