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주의 아웃백은 이마트 근처에 있어서 주차가 불편했는데 이전한 곳은 주차장도 넓고 자리도 넓어서 이용하기 편했어요. 옛날엔 아웃백 한 번 가면 느끼하단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오랜만에 가니까 맛있네요? bhc가 인수해서 그런가,,, 부시맨 브레드가 작아진 거 같아 슬펐구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샐러드 드레싱과 음료도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같았던 오늘, 만족! 저는 한가한 시간에 가서 서버분들이 친절했고 응대도 바로 해주셨어요. 서빙하는 기계도 있긴 한데, 매장 넓이에 비해 서버가 부족한 것 같아보이긴 했어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제주 제주시 연북로 2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