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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로컬 맛집. 11시에 대기자 명단 기재가 시작되고 11:30부터 입장. 일 한정 200그릇 판매해서 경쟁이 치열.. 11시 정시에 도착했는데 순서대로 대기에 이름을 올리니 7-8번째 순서였다. 추운 1월 초에 저정도였으니 요즘 날씨+코로나로 인해 요즘은 좀 덜하지 않을까? 만원이라는 가격에 한우, 실한 고기양이 매력적이라 인기있는 듯 하다. 대식가인 우리 일행은 각 1갈비탕에 육회비빔밥 하나를 시켜 나눠먹었다. 육회비빔밥도 꽤 괜찮지만 역시 한정메뉴가 더 소중한 법이지.. 오래 푹 삶아서 뼈와 살이 손대면 툭 하고 사르르 분리되는 정도는 아니어서 좀 아쉬웠다면 아쉬운 점. 가격이 다 했다. 요즘같아선 자리간격도 가깝고 합석도 불사해야하는 곳이라 안가게 될 듯.

안성 축협 한우 프라자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833 안성축산업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