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하단(..) 콤보오버라이스 사이즈업(10.) 해서 포장해왔다. 사이즈업은 단순히 라이스만 사이즈업인 것 같다. 소스도 부족하고 일단 전반적으로 인상적이지 않은 맛이고, 양고기 냄새 안예민한편이어서 그런지 냄새나도 좋으니 좀 존재감 좀 드러내주라 싶었다. 먹다보면 마지막에 쌀알만 고스란히 남아계심. 더구나 스푼 제공이라도 해주세요. 재방문의사 없음. 매장 입구에 소독과 마스크착용을 철저히 한다고 적시해뒀는데 내가 방문했을때 직원 한명은 마스크 미착용, 한 명은 코 아래로 착용한 상태였다. 음식점에 위생을 기대하는건 너무 당연한 시대가 되었는데 어디에 갈수록 나만 예민충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다...
질할브로스
서울 마포구 양화로19길 22-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