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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방문의 허탕 후 이번엔 평일 방문에 구매 성공. 보통 요새 유행하는 보드랍고 쫀득한 스타일과는 다르다고 듣긴 했어도 기대와 좀 달랐다. 찹쌀도넛과 생도넛은 오래된 빵집에서 팔법한 스타일이고 꽈배기 식감이 꾸득하고 기름진 것이 마치 생도넛을 꽈배기모양으로 튀긴 듯한 느낌이 든다. 정오 좀 못미쳐 사서 십분도 안되어서 먹었는데 기름에 많이 절은 느낌. 한 봉 살까 두 봉 살까하다 한 봉만 산게 다행이었을 정도로 재구매의사 없음.

문화제과

강원 삼척시 근덕면 교가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