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살 맛집입니다. 양꼬치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기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마파두부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론 마향이 좀더 강했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네요. 마파두부와 같이 먹으려고 밥을 시켰는데 오히려 갈비살과 함께 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공간이 작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그런건지 냄새를 잘 빨아들이는건지는 모르겠느나 생각보다 옷에 냄새가 많이 안배어서 좋았습니다.
진양 양꼬치
서울 중구 퇴계로42길 1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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