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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맛집에 빠져버린 1인입니다 요즘은 특히 커피에 미쳐 살고 있습니다
성수,여의도,광진구, 강동구,중구

리뷰 161개

핸드드립을 3천원에 맛볼 수 있는 미친 곳 테이크아웃 전문점인것을 감안하더라도 핸드드립을 3천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은 흔치않다고 생각되네요. 심지어 커피 맛도 미쳤습니다. 어떤 원두인지는 물어보면 알려주시지만 사장님께서 알아서 맛있게 내려주십니다. 어떻게 마셔야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는지도 알려주십니다. "이러다 망하지 않을까"라고 말씀하시는 사장님의 말씀이 이해가는 곳으로 새마을시장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강추드립니... 더보기

두란노 커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12길 3

마음이 따뜻해지는 식당 찬 종류도 과하지 않게 적당한 가짓수로 나오고 메인 반찬도 2인분 양으로 딱 알맞는 양으로 나오고 맛도 좋았습니다(인당 기준/ 석쇠불고기: 20,000원, 낙지볶음: 18,000원) 요즘 같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늘 식사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시는 손님이 방문하셨는데도 불편한 기색없이 비용 지급 안하셔도 된다는 것과 거기서 끝나지 않고 반찬 더 필요하지 않냐고 여쭤보는 그 친절함에서 너무 좋은 ... 더보기

백년도담솥밥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배고파
4.0
16일

양갈비살 맛집입니다. 양꼬치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기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마파두부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론 마향이 좀더 강했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네요. 마파두부와 같이 먹으려고 밥을 시켰는데 오히려 갈비살과 함께 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공간이 작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그런건지 냄새를 잘 빨아들이는건지는 모르겠느나 생각보다 옷에 냄새가 많이 안배어서 좋았습니다.

진양 양꼬치

서울 중구 퇴계로42길 16

배고파
4.5
16일

공간과 드립 메뉴 설명지 보다가 음료를 안찍는 어차구니 없는 실수를 했네요 ㅎㅎ 예전부터 정말 방문해보고 싶었던 헤베커피를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공간에 비해 테이블이 적은 느낌이고 가운데 공간 좀 비어있어 뭔가 매장이 커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로스팅룸은 벽으로 따로 분리되어 있는데 생두양을 봐서는 납품도 하시는것 같습니다. 선물 블랜드를 마셨는데 아무래도 네추럴 가공법이라 그런지 발효취가 많이 나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 더보기

헤베 커피

서울 중구 필동로 32

배고파
3.5
16일

전체적으로 서비스와 맛이 괜찮았습니다. 홍차 맥주 향이 특이해서 좋았고 짜장을 도삭면으로 먹어본것은 처음이었는데 식감이 생각보다 일반면 보다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살롱 드 호우섬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배고파
3.5
16일

전체적으로 서비스와 맛이 괜찮았습니다. 홍차 맥주 향이 특이해서 좋았고 짜장을 도삭면으로 먹어본것은 처음이었는데 식감이 생각보다 일반면 보다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살롱 드 호우섬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배고파
4.0
22일

도삼 이라는 이름이 맛, 정성, 서비스 이 세가지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이름은 길 도 道 에 석 삼 三 을 사용하여 도삼 道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목살도 물론 맛있었지만 다른 고깃집에서는 보지 못했던 부위인 삼각살(삼겹과 뒷다리 사이의 부위)이 식감이 너무 좋아서 더 맛있었습니다! 껍데기도 붙어 있어 삼겹살과 오겹살을 합친 느낌인데 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ㅎㅎ 일석이조 같은 느낌 여긴 특이하게 김을 싸먹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어... 더보기

도삼 숯불구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50

배고파
3.5
27일

여의도에서 나름 가성비 괜찮았던 식당 육회비빔밥 만삼천원에 정갈하게 나오는 식당입니다. 육회도 괜찮게 들어있고 추가 주문함 육전도 맛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밥에 딱딱한 부분이 있어 먹는데 좀 걸렸습니다. 밥을 잘못한거겠죠..?

육당당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배고파
4.0
27일

이자카야 하면 딱 떠오르는 곳 이치에 한때 법카로 자주먹던 이치에를 처음으로 직접 방문해봤습니다. 그 당시 정말 너무 맛있게 먹어서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던 곳입니다. 주문한 메뉴 중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카이센토마토니와 처음 맛본 나스하시미아게가 베스트였습니다. 카이센토마토니는 라구소스에 다양한 야채와 해물이 들어가 있어 소스와 같이 퍼먹었을 때 그 풍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스하시미아게는 잘 튀긴 가지... 더보기

이치에

서울 강남구 선릉로155길 23-3

배고파
3.5
1개월

저녁엔 술이 더 어울리는 카페 전체적으로 많이 어두워서 술이 더 어울리는 분위기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술 종류도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술과 커피에 둘다 진심이신것 같은게 다양한 술 종류가 있는것 같고 커피 그라인더나 관련 기기가 많았습니다. 흘러나오는 재즈 음악과 어두운 분위기가 합쳐져서 저녁엔 데이트 장소로 좋을것 같은 곳입니다.

포프트 커피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114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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