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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맛집에 빠져버린 1인입니다 요즘은 특히 커피에 미쳐 살고 있습니다
성수,여의도,광진구, 강동구,중구

리뷰 192개

배고파
4.5
7시간

호주식 스페셜티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사장님께서 호주에서 실제로 일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차리셨습니다. 햇살이 통창으로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최고의 조명인 자연광 덕분에 사진도 잘 나옵니다. 주문 전, 페루 원두로 내린 배치브루를 시음하며 취향에 맞는 커피를 추천받을 수 있어요. 호주 커피가 처음이라 피콜로 라떼를 주문했는데, 크림을 살짝 섞어 호주 우유의 바디감을 살렸다고 하시더라고요. 호주멋쟁이들은 ... 더보기

포온즈데이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59

배고파
4.0
11일

공간=사장님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문을 열면 사장님의 취향으로 가득찬 아늑한 공간이 맞이해 줍니다. 공간을 차린다면 이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영감을 주는 공간입니다. 음악도 카세트와 LP를 번갈아 플레이 해주시는데 이런 부분이 공간의 아날로그함을 살려줍니다. 디테일이 살아 숨쉬어서 그런지 이런 공간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운영 시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일 공지되며, 외진 곳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 더보기

공백

서울 광진구 자양번영로3길 37

배고파
4.0
16일

피자 맛집입니다. 주문하면 피자를 뎁혀서 줍니다. 다른 피자들도 맛있었지만 마르게리타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토마토 소스가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먹어본 마르게리타 중에서도 손꼽히는 느낌. 여기 감튀도 별미이니 꼭 같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페이퍼 플레이트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4길 15

배고파
5.0
16일

올해가 아직 많이 지나지 않았지만, 브랜딩과 서비스 측면에서 베통을 뛰어넘을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오픈 전부터 웨이팅이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따뜻한 차를 내어 주시며 세심하게 신경 써주셨습니다. 또한, 포장 줄과 매장 내 이용 줄을 구분한 후, 웨이팅하는 한 팀 한 팀에게 베통과 직원들이 얼마나 빵에 진심을 다하는지, 그리고 왜 다른 매장들의 소금빵과 모양이 다른지를 직접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 더보기

베통

서울 성동구 연무장7가길 8

배고파
0.0
16일

공간이 작아서 술 먹기 좋고 아늑하지만 맨 끝자리로 배정받아 이동이 불편했습다. 술 메뉴와 안주 메뉴가 다양해서 고르는 맛이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키야키는 무난무난하고 커리가지 튀김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오시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린다.

지새는달

서울 광진구 능동로36길 53

배고파
4.0
16일

처음먹어보는 파이탄 라멘 육수가 깊어서 든든한 국밥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살짝 짯지만 국물이 진해서 끊임없이 들어가네요. 하루마끼는 곁들여 먹는 소스가 별미네요

유니드 라멘

서울 광진구 능동로37길 44

배고파
3.5
16일

약속시간이 코앞이라 후다닥 먹으러 들어갔지만 약속시간에 살짝 늦었음에도 계속 먹게되는 맛집입니다.

병천순대국

서울 강동구 성안로 58

배고파
3.0
25일

맛은 있었지만 국수가 나오는데 10분 이상 걸리는 이유를 알 수 없더라구요. 주문이 밀린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말이죠. 순대는 평소에 맛볼 수 없는 순대로 밥이 들어간것 같았고 겉에 피는 막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소록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94-2

배고파
4.0
25일

작지만 맵다.. 몇년전 체험 수업을 들었을때 밥맛을 잃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꾸준히 클라이밍을 한 지금도 이곳은 어렵네요. 스태틱이라서 그런지 힘이 몇배는 들어가는 느낌

훅 클라이밍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6길 40

배고파
3.5
25일

맥주와 피자 맛집 에일리언 고제 맥주는 상큼한 레몬맛이 좋았고 올드 라스푸틴은 흑맥주를 안좋아하는 저도 편하게 마실 수 있어 좋았고 다크 초콜릿의 맛이 강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좋았지만 피자가 맛있어서 피자를 더 시킬걸 그랬나 싶은 아쉬움이 남네요

을지로 외계인

서울 중구 퇴계로41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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