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사장님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문을 열면 사장님의 취향으로 가득찬 아늑한 공간이 맞이해 줍니다. 공간을 차린다면 이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영감을 주는 공간입니다. 음악도 카세트와 LP를 번갈아 플레이 해주시는데 이런 부분이 공간의 아날로그함을 살려줍니다. 디테일이 살아 숨쉬어서 그런지 이런 공간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운영 시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일 공지되며, 외진 곳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이는 공간과 커피가 매력적이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공백
서울 광진구 자양번영로3길 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