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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4.0
7개월

날씨가 유독 좋은날에 방문해서 그런지 햇살이 카페를 가득 채우면서 분위기를 아늑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줍니다.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그런지 로컬 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는데 이런 카페가 근처에 있다는건 큰 행운인것 같네요 온두라스 커피도 과일향이 한 가득 느껴져서 좋았지만 금귤 리코타 크로스티니의 재료간 조합이 잘 어우러져 먹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너무 멀지 않았더라면 자주 방문하고 싶은 카페네요

어보블 커피

서울 강서구 양천로24길 6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