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2호점 사장님왈 맛있는 안주는 없고 막걸리는 비싼 집. 기대를 떨어뜨리기 위한 고도의 마케팅인지 안주는 대체로 다 맛있었고 막걸리도 가격대가 괜찮았습니다. 해당없음이란 막걸리는 독특하게 레몬을 뿌려먹는데 신기하게도 막걸리의 풍미를 더 살려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유일하게 별로라고 생각했던 메뉴는 세상에서 가장 자극적인 비건 메뉴였는데 확실히 간이 쎄서 그런지 많이 먹지는 못하는 메뉴. 을지로점도 궁금해지네요
7.8 막걸리
서울 종로구 율곡로6길 27-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