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 찬스의 행복 파이리퍼블릭 주방장님께서 독립하여 차리신 가게로 남아공으로 유학가셔서 남아공 고메 요리를 배우셨다고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오너 셰프님께서 너무 너무 친절하십니다. 인상에서 부터 선함이 느껴지십니다. 안타깝게 가게 메뉴는 못 찍었지만 가격대가 엄청 높지는 않아서 기념일에 분위기 내기 좋은 식당입니다. 음식 하나하나가 특색있게 맛있는데 고기 처돌이인 제가 생선 요리가 고기 요리 보다 더 맛있다고 느꼈을 정도로 생선 요리가 예술적이었고 곁들여진 채소들도 압도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파스타는 오늘의 파스타로 매일 바뀌는것 같은데 먹으면서도 계속 미쳤다를 반복하면서 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내공이 느껴지는 요리,친절한 서비스,분위기 + 남산뷰 뭐 하나 놓치지 않는 식당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테이블뷰
서울 용산구 신흥로15길 18-8 보다서울 1층 102호